만화성경 주 재림 때의 육체구원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단순히 죽은 뒤 영혼이 천국에 가는 것만을 의미할까요? 성경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자신의 백성이 죄와 배도(背道:말씀에 등을 돌림)로 심판받는 가운데서도 다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긴 죄로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간이 끝난 뒤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25장 11절과 다니엘 9장 2절에서도 이 70년에 관한 예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 재림 때는 어떨까요?

70년에서 42달로 감해진 멸망의 기간

예수님께서는 말세에 하나님의 선민에게 환난이 있을 것을 예언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 마태복음 24:22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주 재림 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에는 단순히 죽은 뒤의 영혼 구원만이 아니라 살아 있는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멸망의 기간이 구약 시대와 같이 70년이라면 육체로서 구원받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 재림 때에는 육체로서 구원하기 위해 그 기간을 42달로 단축시켜 주신 것이었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서 자신을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을 믿고 사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재림과 구원을 이해할 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관점에만 머무르지 않고, 성경이 재림 때 어떠한 구원을 약속하고 있는지를 말씀 전체를 통해 살펴보는 것입니다.

재림 때 영적 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42달 동안 멸망의 기간을 거친 후, 예수님께서 다시 한 목자를 택하여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알게 하시고 이를 교회들에게 증거하게 하실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계22:8,16) 그리고 그 증거를 듣고 나오는 사람들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가 세워지며, 이곳에서 재림 때 약속된 ‘육체 구원’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말만 믿을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예언과 그 성취를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재림, 42달, 택하신 자, 이기는 자, 12지파와 구원에 관한 말씀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성경을 통해 하나씩 살펴봐야 합니다.

주 재림 때의 구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먼저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때의 구원은 영혼만의 구원인가, 아니면 살아 있는 육체에게도 이루어지는 구원인가?”

그 답을 사람의 생각이나 기존의 상식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 그것이 재림 때의 구원을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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