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화
- 줄거리 요약 : 90년대 말, 오렌지족 청춘 강태풍(이준호)은 화려한 겉모습 뒤에 국산 장미를 만들겠다는 순수한 꿈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부친 강진영(성동일)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IMF 외환위기가 동시에 닥치며 그의 인생은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장미를 키우던 청춘은 부도난 회사를 떠안은 현실로 내던져지고, 경리 오미선(김민하)과의 우연한 만남 속에서 새로운 인연이 시작된다. “태풍상사” 1화는 부자의 애틋한 관계와 청춘의 몰락을 그리며, 진짜 ‘태풍’의 서막을 알렸다.

2화
- 줄거리 요약 : 강태풍(이준호)이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의 남긴 메시지와 통장을 하나씩 발견하며 진심을 깨닫고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직원들과 거래처를 챙기며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려 노력하고, 유니콘 같은 아버지의 애정과 회사 사랑을 느낀다. 한편, 대방섬유 납품 현장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태풍은 도로에 드러눕고, 직원들과 미선(김민하)과 함께 회사와 사람을 지키기 위한 분투가 이어진다. 표박호의 수상쩍은 행동도 긴장감을 더하며 다음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

3화
- 줄거리 요약 : 강태풍(이준호)이 대방섬유 원단을 지키며 좌절과 성장의 과정을 겪는다. 아버지의 유산과 직원들을 책임지며 점점 진정한 사장으로 발돋움하는 태풍의 모습이 뭉클하게 그려진다. 표박호(김상호)의 수상한 계획을 눈치채고 기지를 발휘하지만, 창고와 계약 문제로 위기에 봉착한다. 그 과정에서 미선(김민하)와 직원들과의 유대감이 쌓이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춘과 책임감을 지키려는 모습이 돋보인다. 엔딩은 태풍이 대표자 변경으로 회사를 지키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4화
- 줄거리 요약 : 강태풍(이준호)이 표박호(김상호)의 사기계약을 기지와 용기로 해결하며 시원한 대응을 보여준다. 오미선(김민하)의 첫 출근과 함께 서로의 관계가 섬세하게 쌓이고, 부산에서는 국제시장과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며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엿본다. 한편, 크리스마스 압류 사건과 정미(김지영)의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며, 태풍은 회사와 가족,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과 결단력을 발휘한다. 엔딩에서 그는 엄마와 함께 잠시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의 폭풍을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