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탑승권 수수료 없이 발급받기

최근 일부 저비용항공사(LCC)가 공항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받을 경우 수수료(1인당 3,000원) 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무료였던 서비스라 많은 승객들이 “왜 돈을 내야 하느냐”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수료 없이 탑승권을 발급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탑승권 발급 수수료가 생긴 원인

항공사들은 “셀프 체크인과 모바일 탑승권 이용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합니다.
공항 카운터에 몰리는 인원을 줄이고,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특히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여러 LCC 항공사가 이미 국내선에서 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승객들, 특히 고령층이나 미성년자에게 불편이 크다는 점입니다.
기술의 효율성을 앞세웠지만, 여전히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수수료 면제 대상 확인하기

모든 승객이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조건에 해당하면 카운터에서 무료로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항공권 변경이 필요한 경우 (단, 변경 수수료는 별도)
  • 제주도민·복지카드 소지자 등 신분할인 적용 승객
  • 임산부, 반려동물 동반, 휠체어 이용 등 직원 확인이 필요한 승객
  • 현장 구매 고객 (현장 발권 수수료는 별도 부과 가능)
  • 만 2세 미만 유아 동반자
  • 셀프체크인(KIOSK) 또는 온라인 체크인 이용자

즉, 단순히 “탑승권만 받기 위해” 카운터에 방문하는 일반 승객에게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항공사 키오스크 사용법 (수수료 없이 발급하기)

키오스크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몇 가지 단계만 익히면 누구나 수수료 없이 손쉽게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1️⃣ 공항에 도착 후, 해당 항공사 키오스크(무인 발권기)를 찾습니다.

  • 키오스크는 보통 체크인 카운터 근처나 출입구 근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2️⃣ 언어 선택 후, 예약 정보 입력

  • 항공권 예약번호(영문+숫자) 또는 여권·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3️⃣ 탑승자 정보 확인 및 좌석 선택

  • 일부 항공사는 좌석 변경도 이 단계에서 가능합니다.

4️⃣ 탑승권 출력 및 수하물 위탁(필요 시)

  • 기기에서 바로 탑승권이 인쇄됩니다.
  • 위탁 수하물이 있다면, 발권 후 수하물 카운터로 이동하면 됩니다.

💡 Tip: 모바일 앱에서도 체크인이 가능하며, 화면에 표시되는 모바일 탑승권(QR코드) 으로 바로 게이트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하면 수수료는 ‘0원’

수수료를 피하려면 아래 세 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1️⃣출발 24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 완료하기

  • 항공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능하며, 좌석 선택도 함께 진행됩니다.

2️⃣공항에서는 키오스크로 발급하기

  • 여권·예약번호만 입력하면 무료로 탑승권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3️⃣여유 있게 도착하기

  • 처음 키오스크를 이용한다면 출발 90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 여유롭게 처리하세요.

맺음말

항공사의 자동화 정책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변화입니다.
하지만 모든 승객이 기계에 익숙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가족 단위, 고령층, 장애인 승객에게는 여전히 직원의 안내가 필수적입니다.

항공업계가 진정한 효율을 추구하려면, 디지털과 배려가 공존하는 서비스가 되어야 합니다.
수수료 없는 발권의 핵심은 결국 미리 준비하는 습관입니다.

✅요약 정리

  • 공항 카운터 발권 시 수수료: 3,000원(일부 LCC)
  • 면제 대상: 제주도민, 유아 동반, 복지카드 소지자 등
  • 무료 발권 방법: 모바일 체크인 or 공항 키오스크 이용
  • 키오스크 사용 단계: 예약 입력 → 좌석 선택 → 발권 → 수하물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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